비투비 측 “ 민혁 父 빚투 의혹? 확인 후 입장 발표”[공식입장]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의 아버지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이민혁의 아버지와 관련된 사안을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정리해서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비투비 이민혁의 부친인 이모 씨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10년 동안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A씨는 지난 2008년 8월 이모 씨의 부탁에 1억원을 빌려줬지만 이후 5000만원을 상환한 후 남은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9년 만인 지난해 이모 씨와 다시 연락이 됐고, 남은 돈 중 1000만원을 갚은 후 다시 연락이 끊겼다며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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