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연인 수영 ‘겨울숨’ 응원..”노래 되게 좋네” [★SHOT!]

 배우 정경호가 여자친구인 수영의 새 음원을 응원했다. 

정경호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신인인가? 노래 되게 좋네”라는 글과 함께 수영의 ‘겨울숨’ 커버 사진을 올렸다. 

수영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겨울숨’을 공개했다. 수영은 ‘겨울숨’에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수영은 현재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여주인공 이근영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수영과정경호 커플은 지난 2012년 열애를 시작해, 2014년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연예계 장수 커플로 6년째 예쁘게 만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겨울숨'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