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FIFA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12월 FIFA 랭킹을 발표하며 1405점을 기록한 한국이 지난달에 이어 53위를 그래도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순위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29위 이란(1481점), 41위 호주, 50위 일본에 이어 4번째로 기록됐다. 또 2018 스즈키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베트남 역시 100위 자리에 머물렀다. 중국은 76위.

한편 FIFA 랭킹 1위는 벨기에가 차지한 가운데 프랑스, 브라질이 지난달과 같은 2, 3위에 올랐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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