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공원스케이트장 21일 개장...내년 2월 6일까지 운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12.20 21: 18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공원스케이트장을 오는 21일 개장한다. 
올림픽공원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6일까지 48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20분까지 운영된다.
대상은 만 6세 이상이다. 1일 7회 운영되는 일일입장 이용요금은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1회권 3000원(80분), 1일권 1만 원, 주간권 3만 원이며 안전모는 무료로 대여한다. 

12월 24일부터는 5주간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 4회 강습과 1일 자유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의 강습료는 3만 원으로 매회 강습 개시일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접수를 받고 있다. 
또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범퍼카와 4D무비카 놀이시설이 스케이트장 옆에 마련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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