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딱”..’스윙키즈’, 전세대 폭발적 호응→단체관람 쇄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21 18: 01

개봉과 동시에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에 대한 각계각층의 단체 관람이 쇄도하고 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함께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 잡으며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각종 기업 및 단체 등의 단체 관람 열풍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과 추천 릴레이로 각종 포털,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스윙키즈’가 연말 시즌을 맞아 각계각층의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연말 행사의 일환으로 동대문구청, 강원영상위원회 등 지자체를 포함한 다양한 단체와 기업들의 단체 관람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문화 행사 등으로도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친구, 연인, 가족 등 그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을 영화로 폭넓은 관객층을 사로잡은 ‘스윙키즈’의 열기를 짐작케 한다. 
이러한 단체 관람 열풍은 ‘스윙키즈’가 1020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단 한편의 영화라는 점을 입증하는 것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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