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다이어트 인증 사진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준비로, 또 출산 이후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SNS를 통해 과정을 공개해 더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프터스쿨 시절부터 춤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를 자랑해왔던 가희. 가희는 둘째 출산 이후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희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둘째 시온이 낳은지 6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둘째 낳고 조급한 마음에 살도 첫째 때보다 빨리 빼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 빼서 식욕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가희가 공개한 사진은 둘째 출산 이후 몸의 변화를 담고 있다. 가희는 6개월 만에 완벽하게 몸매를 회복하며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가희는 “손바닥만한 비키니가 들어가서 그저 행복하네요”라고 덧붙이며 비키니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희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도 더해지고 있다.
가희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정연은 볼살이 오른 모습이 화제를 모으자 “11kg이 쪘다”라고 밝히면서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SNS를 통해서 다이어트 과정 등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정연은 특히 다이어트 선언 2주 만에 갸름해진 V라인 턱선을 자랑해 다시 한 번 이슈메이커로 떠오르기도 했다. 24일에는 늘씬한 청바지핏을 자랑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로 다시 한 번 집중받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드류 베리모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내가 스스로 봐도 달라진 게 느껴진다.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덕분에 25파운드가 빠졌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어트로 11.33kg 감량에 성공하며 몸매 변화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한 것.
드류 베리모어는 “일단 내 얼굴이 많이 갸름해졌다. 3개월 동안 식단과 운동이 가져온 결과인 것 같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내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었다. 하지만 두 아이를 제쳐놓고 나 자신을 우선적으로 돌보는 게 항상 쉬운 일은 아니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인증샷도 늘 화제를 모으는 만큼, 드류 베리모어의 소식 역시 이날 국내 연예 뉴스에서 ‘핫’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가희, 오정연, 드류 베리모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