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세미, 둘째 임신 "유산 후 힘든 고비도 넘겨, 행복"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24 17: 19

뮤지컬 배우 민우혁,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민우혁-이세미 부부는 최근 둘째 아이 임신을 확인,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민우혁 측은 24일 "민우혁 부부가 최근 둘째 아이를 가졌다. 가족들이 무척 기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세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이세미는 "이든이 동생 삼든이. 한 번의 유산 후 다시 찾아와준 힘든 고비 끝에 잘 버텨준 아기. 오늘 확인. 2018년 12월 24일 널 만나 행복해"라고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 결혼에 골인했고, 2015년 1월 첫 아들 이든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이세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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