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오랜만에 근황사진으로 팬들에게 해피 크리스마스를 전했다.
24일인 오늘 배우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메리크리스마스!!!모두행복한크리스마스보내세유♡ #크리스마스때입으려고옷장만함#아껴뒀다꺼내입음#셀카도100장찍음#그중1위#휴 힘들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블랙 앤 화이트로 깔끔한 드레스코드를 매치, 리본 포인트가 돋보이는 의상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같은 미모를 소지한 황정음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어 팬들의 설레게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인 이영돈과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이후 2017년 8월15일 광복절에 득남하며 엄마가 됐다. 출산후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복귀해, 상대배우 남궁민과 찰떡호흡을 보여줬다. 또 어떤 배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