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윤현민, 포근한 마지막 촬영컷 “아름다운 결말 기대” [Oh!쎈 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25 15: 57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윤현민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정이현 역을 맡아 전생부터 현생까지 모든 상처를 짊어진 복잡다단한 감정과 사연을 그리며 극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오늘(25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윤현민의 소속사인 제이에스픽쳐스는 그의 마지막회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한 상황.

사진 속 윤현민은 은은한 미소로 현장을 애틋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촬영을 앞두고 음악을 들으며 슬픈 감정을 잡고있는 모습부터 환한 미소로 마지막 대본을 다시한 번 살펴보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짐작케하며 여운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 마지막회에서 어떤 결말을 완성할지 궁금하게 만드는 것.
윤현민은 소속사를 통해 “봄부터 겨울까지 모든 계절을 함께한 ‘계룡선녀전’에서 정이현이란 인물을 통해 수 많은 감정을 느끼며 긴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고 의미가 남다르다. 그만큼 오늘 방송을 통해 성탄절, 그리고 연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포근하고 아름다운 결말을 기대해도 좋다. 이를 통해 시청자분들께서 힐링과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의 마음을 전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