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김주성 은퇴투어 수익금 장애인농구협회 전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12.26 14: 16

DB가 좋은 일에 앞장섰다. 
원주 DB프로미(단장:신해용)의 김주성이 어제(12.25) 진행된 은퇴식에서 은퇴투어수익금을 대한장애인농구협회 백승완회장에게 전달했다.
지난시즌 김주성의 은퇴투어 당시 백넘버와 동일한 32개의 기념유니폼을 한정판으로 제작하여 KBL을 비롯한 9개구단에 전달한 바 있으며, 경기장을 찾은 팬 들에게도 응모행사와 추첨을 통해 전달한 바 있다.

팬 응모행사는 KBL과 9개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응모권의 판매수익금(6,716,000원)을 어제 은퇴식에서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전달하게 되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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