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퀸' 한승연, 日 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 '열기 가득'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27 07: 58

한승연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승연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 웨스틴호텔 갤럭시룸에서 팬미팅 '한승연 크리스마스 파티 인 도쿄 2018(HAN SEUNG YEON CHRISTMAS PARTY IN TOKYO 2018)'로 오후 2시, 7시 두 차례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디너쇼 형식으로 꾸며졌다. 올 여름 일본 팬미팅 이후 오랜만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한류 팬들을 찾아간 한승연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한승연은 다수의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도 진행하며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한승연은 카라로 활동하며 걸그룹 한류의 시초를 쌓았다. 현재도 도쿄 팬미팅 소식으로 일본 신문을 장식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한류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승연은 채널A 드라마 '열두밤'에서 한유경 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섬세한 감정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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