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SBS 연예대상’과 ‘KBS 가요대축제’가 방송되는 가운데, 기존의 금요 예능 프로그램들이 다수 결방한다.
28일 오전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SBS에서는 오후 8시 55분부터 2018 ‘SBS 연예대상’이 방송된다. 이날 연예대상은 박수홍, 한고은, 김종국이 진행을 맡았으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정글의 법칙’이 결방한다.
KBS 2TV는 오후 8시 30분부터 ‘KBS 가요대축제’가 방송된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EXO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진행하며 방탄소년단, EXO,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BTOB,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 등 30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에 KBS ‘뮤직뱅크’를 비롯, ‘꿀잼퀴즈방’, ‘연예가중계’, ‘잠시만 빌리지’,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이 결방한다. MBC는 편성 변동 없이 정상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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