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데뷔 후 첫 팬콘 '더 캐슬' 개최...팬들과 의미있는 새해맞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28 09: 31

올해 5개 신인상을 휩쓴 ‘신흥대세’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2019년 팬콘을 통해 화려한 새해맞이에 나선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보이즈는 1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팬콘(FAN-CON) '더 캐슬(THE CASTHL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더 캐슬'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특별한 이벤트로, 공식 팬클럽 더비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기념할 예정이다. 특히 더보이즈는 이번 팬콘을 통해 대규모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올림픽공원에 입성, '더 캐슬'이란 타이틀처럼 웅장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더욱 많은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는 27일 오후 공식 SNS 등을 통해 '더 캐슬'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원센터’ 그룹이란 애칭답게 압도적 비주얼을 필두로 12명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훈훈함이 담긴 이 포스터는 공개 직후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이번 팬콘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하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20일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KPMA)'에서 신인상을 수상, 올해 신인상 ‘5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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