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KBS 가요대축제'서 5집 수록곡 'Sign' 무대 최초 공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12.28 20: 27

 엑소가 '2018 KBS 가요대축제' 특급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저녁 8시 30분부터 생방송되는 ‘2018 KBS 가요대축제’에는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외 가요계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EXO,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BTOB,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가 출연을 확정, 쉽게 볼 수 없는 총 30개 팀의 ‘역대급 라인업’으로 2018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그 중 특히 엑소는 정규 5집 수록곡 'Sign' 무대 최초 공개하고 퍼포먼스 제왕다운 화려한 무대를 공개하며 가요대축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 13일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을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18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28일(금) 저녁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된다. 생방송에 앞서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는 네이버 V라이브, KBS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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