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아이돌 H.O.T. 출신인 가수 토니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31일인 오늘, 토니안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2018년은 정말 잊지못할 한해였습니다 저희와 긴세월 함께 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함께해요!!!"라면서 "#토니안#강타#문희준#장우혁#이재원#HOT#highfiveofteenagers #하이파이브오브틴에이져#새해인사"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토니안이 보이그룹 H.O.T.로 '캔디'란 곡 활동 당시 모습으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란 플랜카드를 들고 있으며, 앳된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토니안은 MBC '무한도전'과 지난 10월 콘서트를 통해 17년 만에 H.O.T.로 재결합, 현재는 SBS 'TV 동물농장' MC를 맡는 등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토니안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