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SKY캐슬’ 세트장서 새해맞이 설렌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1.01 12: 47

배우 오나라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나라는 1일 자신의 SNS에 “2019년도를 ‘SKY 캐슬’ 촬영하면서 세트장에서 맞이했습니다. 촬영하다말고 다 같이 해피뉴이어를 외쳤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새해 맞이 이벤트였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욱이 이렇게 훌륭한 작품과 멋진사람들과 맞이하는 새해가 설레네요. 여러분들도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떡국 좀 주세요. 배고파요. 떡국 끓여주세요. 나이 한 살. 해피뉴이어. 나이 먹지 않게 관리 잘하자”라고 덧붙였다. 
오나라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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