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가 새해 인사를 전하는 한편 '가로채널' 개인채널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승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년 새해 첫 아침을 펑펑 눈을 맞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눈밭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SBS #가로채널 드디어 개인채널 오픈 과연 어떤 컨텐츠로 여러분께 인사드릴지 이번주 목요일 본방사수!"라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SBS '가로채널'을 언급했다.
'가로채널'은 100만 구독자 달성을 향한 스타들의 크리에이터 도전기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승리는 강호동 양세형 등과 프로그램 진행을 해왔다. 그러던 가운데 드디어 개인채널을 오픈하게 된 것. 재치와 예능감 넘치는 승리가 만들어낼 콘텐츠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