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팬들을 향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세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Happy new year !#엑소엘 좀 더 많이 받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훈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얼굴을 빼꼬히 내밀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추울 날씨 탓에 목도리로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세훈이 속한 엑소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 K-POP을 이끄는 한류스타답게 독보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세훈은 2019년 시즌 2로 돌아오는 '범인은 바로 너'에 합류하며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잔뜩 안기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세훈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