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오동석 7대 단장 선임 [공식발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9.01.02 10: 05

수원 삼성이 겨울잠에서 깼다.
수원 삼성은 2일 "서울삼성 썬더스과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통합 단장을 역임했던 오동석을 7대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오동석 단장은 2009년 삼성전자 삼성스포츠단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과 용인삼성생명 블루밍스농구단의 통합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명가' 수원의 재건의 중임을 맡게 된 오동석 단장은 “신규 코칭스태프와 함께 구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cadoo@osen.co.kr
[사진] 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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