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2019년 시무식 개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9.01.02 10: 40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연맹은 2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업무 개시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권오갑 총재는 이 날 신년사를 통해 올 시즌 K리그의 목표로 ‘유료관중 증대’, ‘유스 시스템 강화를 통한 리그 경쟁력 제고’, ‘공정한 리그 운영’, ‘4차 산업혁명 대응을 통한 산업 경쟁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 날 시무식에서는 2018년도 우수 평가위원에 대한 시상과 직원 인사발령이 실시됐다.
▲ 우수 평가위원
- 경기평가위원 나승화
- 심판평가위원 한병화
▲ 인사
직급승진
경영기획팀 
  - 과장 장호광
홍보팀
  - 과장 이종권
마케팅팀
  - 과장 사두진
유스지원팀
  - 대리 황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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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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