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내 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제공배급 TCO㈜더콘텐츠온 ㈜메리크리스마스, 제작 ㈜에코필름 ㈜전망좋은영화사)의 진영, 박성웅, 라미란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일 제작진은 진영, 박성웅, 라미란의 '아는 형님' 출연 소식을 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박성웅은 두 번째 방문답게 ‘아는 형님’ MC들과 자연스러운 에피소드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도 놓치지 않고 어필했다"고 전했다.
‘내 안의 그놈’으로 연기력을 선보인 진영 역시 영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고, 박성웅을 두고 서장훈과 삼각관계(?)를 연출하며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예능 출연 섭외 0순위' 라미란의 등장은 함께한 주연배우들은 물론 ‘아는 형님’ MC들을 들썩이게 했다. 거침없는 입담과 연기, 노래, 춤까지 선보이며 진가를 증명했다고. 박성웅과 라미란, 진영은 솔직한 매력으로 녹화 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은 오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내 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몸이 바뀐 '아재'와 '고딩'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일반, 언론 시사회를 통해 지난달 첫 공개돼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큰 웃음을 안겨줄 영화의 등장을 예고했다. 개보은 1월 9일.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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