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타자, 한국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1.03 06: 02

나카타 쇼(니혼햄 파이터스)가 한국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2일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에 따르면 나카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침개, 불고기, 새우, 낙지 등 한국 음식을 맛있게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매체는 "영화권 추위에도 반팔 차림으로 폭풍 흡입에 나섰던 그는 '꽤 추웠지만 정말 맛있었다. 역시 한국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맛집 탐방'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나카타는 지난해 14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5리(540타수 143안타) 25홈런 106타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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