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이던의 듀엣곡이 예고됐다.
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녹음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곡을 감상하고 있는 현아와 그의 공개 연인인 펜타곤 출신 이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아와 이던이 함께 부른 노래다.
이와 함께 현아는 "이건 우리만 아는 그런 뉘앙스에 모든 걸 난 약속할게 피앙세. 작약 꽃이 한가득 피었네 너와 나는 같은 길을 걸었네 함께 남은 시간을 걸어 매일 뭣보다 빛나는 사이야 like 100캐럿 다이아"라는 가사를 일부 공개했다.
한편 현아는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현아는 최근 이던과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가장 먼저 만나고 싶다"고 내년 활동 계획을 언급하기도.
현아는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2019년 팬들을 만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목표라고 밝힌 현아는 "올해부터 앨범 녹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내년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가장 먼저 팬들을 만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팬들을 먼저 만나고 싶다는 것이 (계획의) 첫 번째"라고 강조했다.
이던은 "전 제 팬 만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보고 싶다. 안 본 지 오래 됐는데 항상 생각하고 있다. 언제든 만날 수 있으면 만나겠다"고 현아와 마찬가지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현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