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서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on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촬영된 화보의 한 장면으로, 김서형은 천이 둘러져 있는 소파에 앉아 고혹적인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늘씬한 다리를 드러낸 김서형의 섹시미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서형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 출연 중이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김서형이 연기하고 있는 김주영은 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극소수 아는 사람들만 아는 탑급 입시 코디네이터. 승률 100%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간 맡았던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가정을 망가뜨렸다는 과거사가 공개되면서 이수임(이태란 분), 한서진(염정아 분)과 대립 관계를 형성,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서형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