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로 주목받은 정재호가 가수로 본격 데뷔한다.
정재호는 오늘(9일) 첫 미니 싱글 '겨울 꿈'을 발표한다.
정재호는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미국 UC 버클리에서 산업공학과 경영과학을 전공하고 바쁜 학업 중에도 꾸준히 성가대와 밴드부 활동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키워왔으며, 유년 시절 연습생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 올 정도로 다양한 재능을 지닌 청년 사업가이자 방송인이다.
채정안, 장윤주, 한혜진 등이 소속된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한 정재호는 '겨울 꿈'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에 들어선다. '겨울 꿈'은 피아노와 스트링이 감미롭게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곡으로, 정재호 자신이 직접 작사를 진행했다. 흰 눈이 내려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듯 듣는 이들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감싸 안아 모두가 달콤한 꿈을 꾸기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설렘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따뜻한 소망을 서정적인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정재호의 첫 미니 싱글 '겨울 꿈'은 오늘(9일) 정오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