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측 "안판석PD '봄밤' 출연?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확정 NO" [공식입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1.14 18: 28

정해인 측이 안판석 PD의 신작 '봄밤'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에 대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드라마 '봄밤'은 여러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현재 그것 말고는 결정된 게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봄밤'은 지난해 상반기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의 신작이다. 오랜 연인을 중심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자 서로의 관계를 되돌아보면서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대한 감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해인에 이어 손예진도 주인공 캐릭터를 제안 받은 상태다.
안판석 PD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손예진과 정해인에게 다시 한번 러브콜을 보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더 뱅커' 후속작으로, 5월 편성을 확정했다. 제작은 제이에스픽쳐스가 맡았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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