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가족' 김남길 "보기 드문 영화, 개인적으로도 기대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1.15 11: 26

배우 김남길이 영화 ‘기묘한 가족’을 “보기 드문 영화”라고 소개했다.
김남길은 15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작 씨네주유한회사 Oscar10studio)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들의 조합이나 영화의 이야기 등이 기존 작품과 달라서 개인적으로도 기대치가 있다”라고 이 같이 말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영화이다. 김남길은 이번 영화에서 좀비의 존재를 알아차린 주유소집 둘째 아들 민걸 역을 맡았다.

2월 14일 개봉 예정./purplish@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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