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대상 감사해..올해도 예쁜 추억 만들어가요"[★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16 07: 53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상의 기쁨을 팬들인 ‘아미’에게 돌렸다. 
방탄소년단은 1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셀피와 함께 대상 수상 소감을 올렸다. 
RM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피를 공개했고, 진도 “대상 감사합니다 여러분. 트로피는 많이 보셨으니 케이스도 보시라고 케이스 들고 찍었습니다. 대상 트로피 케이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이홉은 “우리 아미 사랑해요. 언제나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대상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지민은 “여러분 마지막 시상식이었네요. 덕분에 작년 한해를 이제야 마무리를 할 수 있었어요. 오늘 너무 고맙고 올해도 더 재미있고 예쁜 추억들 같이 만들어 나가요”라고 소감을 적었다. 
또 슈가도 “감사합니다 아미. 새해 복은 다 아미꺼.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으며, 뷔는 “아미 고마워요”라고 인사하는 영상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오후 진행된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seon@osen.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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