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나준경, 오는 19일 결혼식 올린다...신부는 4살 연하 간호사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6 15: 09

개그맨 나준경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나준경이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나준경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간호사.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축가는 가수 장우람이 맡는다. 또 마술사 최형배가 마술로 나준경의 결혼을 축복한다.  
한편 나준경은 지난 2005년 MBC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했다. 이후 SBS '웃찾사', MBC '개그야' '하땅사' 등에서 활약했다./mari@osen.co.kr
[사진] 필름그라피,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미엘리플라워, 모니카블랑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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