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 "5월까지 전속계약→멤버들과 적극 논의..日 투어+정규앨범 준비 중"[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17 10: 14

걸그룹 EXID 측이 전속계약과 관련해 "멤버들과 적극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 있으며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본 투어 이후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EXID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며 재계약에 관해서는 EXID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EXID가 내달 말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EXID의 2월 말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EXID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되어 있으며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본 투어 이후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EXID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며 재계약에 관해서는 EXID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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