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민호, 상반기 군입대 준비 중 "정확한 일정 결정 NO"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7 11: 33

샤이니 키와 민호가 상반기 군 입대를 계획 중이다. 
샤이니 키와 민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17일 OSEN에 "키와 민호가 상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이니 키와 민호는 지난해 12월 입대한 리더 온유에 이어 군에 입대,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키는 현재 군악대를 지원한 상태로,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중. 민호 역시 영화 '장사리 9.15'(곽경택, 김태훈 감독) 촬영을 마치고 상반기 입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SM 관계자는 OSEN에 "키와 민호가 상반기 입대를 계획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면서도 "아직 정확한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키와 민호는 배우와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키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뺑반'(한준희 감독)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또한 2월에는 솔로 첫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호는 '장사리 9.15'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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