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행보"...김동희, 'SKY 캐슬' 신드롬 '에이틴2'로 잇는다 [단독 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24 18: 35

'SKY 캐슬' 김동희가 라이징 스타 행보를 이어간다.
'SKY 캐슬'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차세대 배우로 우뚝 선 김동희는 데뷔작이었던 '에이틴'의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에이틴'은 10대들의 고민과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드라마로, 누적 조회수 1억 4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웹드라마계의 신화를 쓴 작품. 김동희는 '에이틴'에서 모두에게 다정하게 대하지만, 알고 보면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숨기고 살아가는 하민 역을 맡아 데뷔했다. 

첫 데뷔작 '에이틴'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김동희는 '에이틴'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연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동희는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즌2 제작까지 확정한 '에이틴'의 인기를 이끈 일등공신. 이런 김동희가 시즌2 출연을 확정하면서 '에이틴' 시즌2가 또 어떤 새로운 10대의 고민과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무엇보다 'SKY 캐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동희의 열일 행보가 주목할 만하다. 김동희는 'SKY 캐슬'에서 삭막한 캐슬 안에 훈훈함을 불어넣는 순수하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차서준 캐릭터를 맡아 사랑받고 있다. 'SKY 캐슬' 이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동희이기에 앞으로 작품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SKY 캐슬'에서 자신의 진가를 확인시킨 김동희는 현재 '에이틴2' 외에도 여러 가지 작품의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 출연을 확정한 '에이틴2' 외에도 신중하게 안방 복귀작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김동희의 무한 인기 신드롬이 기대된다. /mari@osen.co.kr
[사진] 드라마하우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