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캐슬' 수한이네 마지막 촬영 인증샷.."지금은 웃지만"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25 07: 24

배우 오나라가 'SKY캐슬'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한이네 안방신을 끝으로 'sky캐슬' 마지막 촬영을 끝냈습니다. 지금은 웃지만 종방연이 지나고 나면 울컥 몰려올 것 같아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최고의 남편이였던 #우양우 재윤씨 고마워요. 착한 아들 #수한이 유진이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조재윤, 이유진과 잠옷을 입소 다정하게 모여 기념샷을 찍고 있다. 세 사람 모두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22.3%의 시청률을 얻으며 신드롭급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현재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25일 방송은 결방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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