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김소년, 열두달 나율과 특별 고백송 부른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1.28 11: 15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소년과 남성듀오 디사피루스의 특별한 발렌테인데이 콘서트 '해피 발렌타인데이'에 특별한 무대를 위한 게스트들이 초대 됐다.
김소년의 게스트로는 여성듀오 ‘열두달’의 나율, 예림이 출연한다. 열두달은 지난 15일 '영하17도' 싱글앨범을 발매하였으며, 19일 첫번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 김소년은 나율과 함께 특별한 고백송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해피 발렌타인데이’의 1부와 2부 중간 게스트로는 지난 21일 쇼케이스를 마치고, 타이틀곡 '아이 원츄'(I WANT YOU)로 데뷔무대 ‘더쇼’에서 방송 활동을 알린 7인조 신인보이그룹 ‘머스트비’(MustB)가 출연해 발렌타인 무대에서 달달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 테너 강명보, 바리톤 이준영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디사피루스의 게스트로는 르엘오페라단의 소프라노 하수빈, 이수현이 출연한다.
한편, ‘해피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는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와 해라가 공동 주최, 주관하며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NH아트홀에서 2월 14일 오후 8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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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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