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에 나선 하성운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하성운은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영상을 게재하고 공식 팬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하성운은 귀여운 베레모를 쓰고 스트라이프 티를 입은 채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성운은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저 하성운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식들을 많이 전해 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지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 '2019 워너원 콘서트-데어포어(2019 Wanna One Concert-Therefore)'를 개최하고 팬들과 1년 6개월 간의 여정을 함께 마무리했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2월 솔로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하성운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