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현이는 28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모델 이현이입니다. 날씨가 아직 많이 쌀쌀하지만 벌써 입춘이 일주일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하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다가오는 봄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직접 현재 둘째 임신 중이고, 봄에 출산 예정임을 밝혔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0월, 한살 연상의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만인 2015년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nyc@osen.co.kr
[사진]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