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문제훈 퇴화, 이번 경기서 은퇴 시킨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1.29 16: 31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펼치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김민우는 인터뷰를 통해 김수철과의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패배한 후 느꼈던 솔직한 심정과, 다가올 문제훈과의 맞대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우는 상대 문제훈을 향해 “문제훈 선수는 많이 퇴화된 상태고, 머리에 (데미지) 누적도 너무 많이 되신 것 같습니다. 이번 시합을 계기로 제가 은퇴시켜 드리겠습니다”라며 도발을 펼쳤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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