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기묘한 가족’, 오늘 보니 가족 코미디 아닌 히어로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30 16: 23

 배우 김남길이 영화 ‘기묘한 가족’을 본 소감을 전했다. 
김남길은 30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가족’ 기자간담회 및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게 잘 읽히고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출연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족 코미디인 줄 알고 촬영해는데, 오늘 보니까 히어로물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묘한 가족'은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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