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16세 황금 막내의 존재감[방탄소년단 동생 TXT④]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31 16: 34

투로모우바이투게더 태현, 정국을 잇는 황금 막내라인의 탄생이다.
'방탄소년단의 동생들'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완성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동생들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글로벌 주목을 받으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멤버 한명 한명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올 한 해 가장 뜨거운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 되겠다는 목표다.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방탄소년단의 동생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입덕 포인트를 짚어봤다. 
# 태현, 16세 막내의 존재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태현은 휴닝카이와 함께 팀의 황금 막내라인을 맡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같은 16세의 데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의 소유자다. 반듯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태현은 비주얼만으로도 벌써 10대 팬덤을 사로잡고 있다. 
태현은 데뷔를 앞두고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 또래의 자유분방하고 청량한 매력을 담아내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버스를 타며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장난기 가득한 꾸밈 없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태현은 10대 특유의 개성 있고 자유로운 모습을 잘 담아내면서 팀에 새로운 분위기를 불어넣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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