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에서 아역을 맡은 배우들이 종영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꺼내 놓았다.
김보라는 2일 자신의 SNS에 ‘SKY캐슬’ 마지막을 알리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김보라는 “친구들아 고마웠고, 고생했다. 수고했어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김보라, 조병규, 송건희, 김동희, 김혜윤, 박유나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김보라가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찬희와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조미녀 역시 김서형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조미녀는 “엄마 울지마요. 울지마. 내가 더 잘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김서형과 포옹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송건희 역시도 “안녕, SKY캐슬. 영재도 안녕. 그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중근이형, 성혜씨, 그리고 하나쌤! 정말 감사했습니다. 최고”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김동희는 ‘SKY캐슬’ 마지막회 대본과 함께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그는 “잘가, 서준아 ’SKY캐슬’도 안녕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했다.
김보라, 김혜윤, 조병규, 송건희, 김동희, 김혜윤, 박유나, 조미녀 등이 출연한 ‘SKY캐슬’은 마지막회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