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풀타임' 디종, 앙제에 0-1 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2.03 06: 19

권창훈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패배를 맛봤다.
디종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 스타드 레이몽-코파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앙제에 0-1로 패했다.
초반 앙제에 밀렸던 디종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다. 반면 앙제는 전반 27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은도예가 올린 크로스를 바오켄이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 1-0으로 앞섰다.

디종은 반격을 펼쳤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권창훈이 왼발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골대 왼쪽을 맡고 말았다. 결국 승리는 앙제의 몫이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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