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토니안이 ‘비디오스타’에서 H.O.T의 향후 계획을 밝힌다.
5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설 특집에서 토니안은 17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H.O.T.의 콘서트와 향후 팀 활동 계획에 대해 직접 밝혔다.
H.O.T.는 지난해 10월 17년 만에 완전체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토니안은 ‘비디오스타’에서 당시 느꼈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하며, 그날의 행복했던 소감을 밝혔다. 이에 MC 박나래는 앞으로 팀의 활동 계획에 대해 물었고, 토니안은 주저 없이 향후 계획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또한 토니안은 ‘비디오스타’에서 가슴에 품어왔던 여성을 최초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확신이 들 때까지 오랫동안 지켜보는 스타일이라는 토니안. 이번 방송에서 언급된 여성은 무려 15년이나 지켜봐 왔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과연 토니안이 15년이나 지켜봐 온 여성은 누구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토니안이 오랫동안 지켜봐 온 의문의 그녀와 그룹 H.O.T.의 향후 계획은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