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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측 “오늘 둘째 득남..산모・아이 건강해”[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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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5일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이보영이 오늘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날 지성은 자신의 SNS에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지성, 이보영 부부가 최근 둘째를 가졌다.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성은 여러 방송을 통해 둘째 태명을 보아라고 밝히며 “첫째 지유의 태명이 보배였다. ‘보영 베이비’였고 둘째는 ‘보영 아기’다”라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지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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