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몬스타엑스 기현, 양궁 첫 출전에 렌즈 깼다..'퍼펙트 골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2.05 18: 40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아육대’ 양궁 첫 출전에 렌즈를 깼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세븐틴과 남자 양궁 4강 대결을 펼쳤다.
이날 기현은 양궁 경험이 전무했음에도 첫 발부터 9점, 연이어 10점을 쐈다. 마지막 발에서 기현은 무려 퍼펙트 골드를 달성했다. 첫 출전이었음에도 렌즈 정가운데를 관통한 것.

기현은 ‘아육대’를 대표하는 양궁 에이스로 등극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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