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의 리액션이 폭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단독 인터뷰에 나서는 건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건후는 생애 처음으로 단독 인터뷰에 도전할 예정. 표정부자 건후 표 단독 인터뷰가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건후는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표정과 반응으로 최연소 리액션 장인에 등극했다. 특히 건후가 억울한 표정으로 폭풍 옹알이를 발사하는 영상은 12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기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건후가 생애 첫 단독 인터뷰에서 귀엽게 의사표현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는 건후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건후는 표정부자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꺄르르 웃는 표정부터 깜짝 놀라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표정, 앙증맞게 정색하는 표정까지 다채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은 건후가 어떤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꼬물이 건후가 생애 첫 단독 인터뷰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인터뷰에서 얼마나 차진 반응으로 시청자의 배꼽과 마음을 또 한 번 훔칠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건후의 생애 첫 단독 인터뷰는 오늘(1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4회에서 공개된다./mari@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