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이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촌 한옥마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민경은 파란색 니트에, 하늘색 머플러를 매치해 흰 피부를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가려도 예쁘다" "청량한 하늘색 예뻐요" "27일 빨리 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지난 2008년 그룹 다비치의 1집 앨범 'Amaranth'로 데뷔한 이후 11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그간 그룹 활동 및 각종 OST를 통해 가창력과 대중성을 갖춘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보여줬기에 솔로 앨범 활동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민경의 솔로 앨범은 이달 27일 공개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