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 홈처럼...FC서울, 2019시즌 K리그 1 어웨이 유니폼 공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2.14 19: 33

FC서울이 2019시즌 새로운 어웨이 유니폼인 ‘All the WAY’을 공개했다.
서울이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와 함께 만든 ‘All the WAY’는 서울의 상징인 검정색과 빨강색의 오블리크 디테일을 팔 소매에 활용해 원정경기도 마치 홈 경기와 같은 기세로 온 힘을 다하겠다는 선수들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팬들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끝까지 함께 한다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
특히 2019시즌 어웨이 유니폼인 All the WAY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재와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더욱 가벼워진 매쉬 소재를 적용해 흡속습건 기능을 극대화 하였고 부드러운 착화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서울은 2019시즌 K리그1 어웨이 유니폼 발표를 기념해 17일 선수 팬 싸인회 및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고요한, 알리바예프, 조영욱 선수가 참여하는 선수 사인회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팬카페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150개 한정으로 특별히 준비되는 어웨이 유니폼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인회 참가권이 제공된다.
또 유니폼 선수단 촬영, 컨셉 화보 및 팬들이 직접 참여한 유니폼 전시회와 더불어 볼 리프팅, 일러스트 초상화 이벤트를 준비해 유니폼 발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은 2019시즌 새로운 유니폼은 17일 1시부터 FC서울 공식 상설매장인 FC서울 팬파크(서울월드컵경기장 역 2번 출구 앞)에서 판매한다. 18일 오후1시부터 서울 공식 온라인샵에서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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