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박봄, 이제 YG 소속아니지만 진심으로 잘되길" 컴백 응원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2.15 10: 33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의 컴백을 응원했다.
양현석 대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비록 이제 YG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봄은 최근 3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을 확정했다. 이에 양현석 대표가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박봄은 지난 2018년 7월 신생 회사 디네이션과 손을 잡고 가수 컴백을 준비했다. 최근에는 'YG전자'에도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이가운데 양현석 대표의 응원을 받은 박봄이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2009년 데뷔해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론리‘(Lonely), ’그리워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16년 해체 후 각자 개별활동을 하고 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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