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한화생명-킹존, LCK  스프링 20번째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2.15 21: 17

서부리그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는 두 팀의 대결답게 팬들의 주목도 역시 높았다. 한화생명과 킹존 드래곤X의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경기가 매진을 성사시켰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셔 열린 롤챔스 스프링 한화생명과 킹존의 1라운드 경기가 398석의 일반석 판매를 완료했다. 이번 스프링 스플릿 20번째 매진. 
앞선 그리핀과 KT의 경기는 11좌석을 채우지 못하면서 매진을 달성하지 못했다. SK텔레콤과 함께 이번 시즌 연속 경기 매진을 달성했던 그리핀은 팀 창단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운 이날 매진 행렬을 마감했다. 

1세트 블루진영으로 임한 한화생명이 '템트' 강명구의 야스오가 캐리에 나서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킹존은 2세트 '폰' 허원석 대신 '내현' 유내현을 투입해 반격에 나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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