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한반도편' 문근영 "유병재와 닮은꼴? 사진 찍으니 똑같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16 18: 45

문근영과 유병재가 닮은꼴을 인증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이 '강화도의 선'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정식을 하기 위해 첫만남을 가졌고, 가장 마지막으로 유병재가 등장했다.

유병재는 "문근영 씨 팬인데, 생일도 알고 있다. 나랑 같은 5월 6일이고, 또 하나 각오하고 들어야 하는데 나보다 누나"라고 밝혔다.
이어 "또 인연을 말하면 문근영 씨와 내가 닮은꼴이라고 기사가 났다"고 했고, 전현무는 "초면에 욕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근영은 "그 얘기를 듣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내가 봐도 똑같더라"며 인정했다.
유병재와 문근영은 얼굴이 바뀌는 앱을 이용해 사진을 찍었고, 실제로 닮은꼴 사진이 나왔다./hsjssu@osen.co.kr
[사진]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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